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17일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5.07.15 (17:02) 수정 2025.07.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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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의 구속영장 심사가 모레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모레 오전 10시 반 이일준 회장을 시작으로 조성옥 전 회장과 이기훈 부회장, 이응근 전 대표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어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수백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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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17일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5-07-15 17:02:43
    • 수정2025-07-15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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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의 구속영장 심사가 모레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모레 오전 10시 반 이일준 회장을 시작으로 조성옥 전 회장과 이기훈 부회장, 이응근 전 대표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어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수백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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