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순직해병 특검팀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
입력 2025.07.10 (15:11)
수정 2025.07.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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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해병 수사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국가안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대통령실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이 필요로 하는 대상(물건 및 자료)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 국방부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관련 자료와 국방부가 사건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의 자료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이 필요로 하는 대상(물건 및 자료)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 국방부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관련 자료와 국방부가 사건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의 자료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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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순직해병 특검팀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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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5:11:46
- 수정2025-07-10 15:15:52

‘순직 해병 수사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국가안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대통령실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이 필요로 하는 대상(물건 및 자료)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 국방부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관련 자료와 국방부가 사건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의 자료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특검이 필요로 하는 대상(물건 및 자료)에 대해서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 국방부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관련 자료와 국방부가 사건기록을 회수하는 과정의 자료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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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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