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민생 안정·전북 공약 이행해야”

입력 2025.06.10 (19:12) 수정 2025.06.10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민생 안정과 전북 공약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새 정부가 검찰, 사법 개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전북이 겪고 있는 이중, 삼중 소외가 해소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혐오와 차별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진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방분권과 자치, 지역 정당 허용 등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정부, 민생 안정·전북 공약 이행해야”
    • 입력 2025-06-10 19:12:56
    • 수정2025-06-10 19:24:53
    뉴스7(전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민생 안정과 전북 공약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새 정부가 검찰, 사법 개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전북이 겪고 있는 이중, 삼중 소외가 해소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혐오와 차별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 진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방분권과 자치, 지역 정당 허용 등 제도 개선과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