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경찰 압수수색 항의 전화 정당”
입력 2025.06.09 (19:22)
수정 2025.06.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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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경찰의 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광주경찰청장에게 항의 전화한 것은 공직자 대표로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법원이 관련 사건의 가처분을 기각한 상황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은 과잉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일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를 압수수색했으며 강 시장은 정례 조회에서 광주경찰청장에서 직접 연락해 항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거친 표현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법원이 관련 사건의 가처분을 기각한 상황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은 과잉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일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를 압수수색했으며 강 시장은 정례 조회에서 광주경찰청장에서 직접 연락해 항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거친 표현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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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경찰 압수수색 항의 전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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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9:22:09
- 수정2025-06-09 19:28:12

강기정 광주시장이 경찰의 시청 압수수색에 대해 광주경찰청장에게 항의 전화한 것은 공직자 대표로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법원이 관련 사건의 가처분을 기각한 상황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은 과잉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일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를 압수수색했으며 강 시장은 정례 조회에서 광주경찰청장에서 직접 연락해 항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거친 표현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법원이 관련 사건의 가처분을 기각한 상황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은 과잉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5일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를 압수수색했으며 강 시장은 정례 조회에서 광주경찰청장에서 직접 연락해 항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거친 표현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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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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