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경남 양산 유세…“신성장동력 발굴·해양강국 비전 제시”
입력 2025.05.22 (09:11)
수정 2025.05.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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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1일째인 오늘(22일) 제주와 경남 양산을 차례로 찾아 신성장동력 발굴 방안과 해양 강국 비전을 제시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라며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는 해양과 평화, 산업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제주 동문로타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대변인은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의 이익으로 직접 돌려드리는 주민 환원형 녹색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제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3시 50분에 경남 양산 워터파크공원을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조 대변인은 “경남 양산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이 후보는 UN 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를 추진과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라며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는 해양과 평화, 산업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제주 동문로타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대변인은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의 이익으로 직접 돌려드리는 주민 환원형 녹색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제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3시 50분에 경남 양산 워터파크공원을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조 대변인은 “경남 양산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이 후보는 UN 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를 추진과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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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제주·경남 양산 유세…“신성장동력 발굴·해양강국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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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09:11:25
- 수정2025-05-22 09:20:2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1일째인 오늘(22일) 제주와 경남 양산을 차례로 찾아 신성장동력 발굴 방안과 해양 강국 비전을 제시합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라며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는 해양과 평화, 산업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제주 동문로타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대변인은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의 이익으로 직접 돌려드리는 주민 환원형 녹색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제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3시 50분에 경남 양산 워터파크공원을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조 대변인은 “경남 양산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이 후보는 UN 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를 추진과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주와 경남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의 땅”이라며 “이곳에서 이재명 후보는 해양과 평화, 산업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 제주 동문로타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조 대변인은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주민의 이익으로 직접 돌려드리는 주민 환원형 녹색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제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오후 3시 50분에 경남 양산 워터파크공원을 찾아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조 대변인은 “경남 양산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성장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이 후보는 UN 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를 추진과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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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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