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 방탄조끼 대신 교도소 가야”…‘사각지대 해소’도 공약
입력 2025.05.21 (10:13)
수정 2025.05.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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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쪽방촌, 골목시장을 다니며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직격하며, 방탄조끼를 입을 게 아니라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윤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지지자들의 환호에 큰 절로 화답한 김문수 후보.
유세 시작부터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호에만 방탄유리를 치는 게 아니라 사법 리스크를 막으려고 방탄 입법에 나선 후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골목 시장에선 이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상인들 속이 터진다며, 자신은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시장이 제대로 돼야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죠? 이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쪽방촌도 찾았습니다.
일대 개발 상황을 살피며,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라고, 이런 분들이 제대로 이제 시설이 좀 개선이 되고 최소한의 생활 조건을 갖추게…"]
문화예술 단체와 만나선 국내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생활문화센터와 공연장을 늘려 '걸어서 10분 문화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가가 재정을 투입하고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지원하는 것, 이것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사회 소외계층을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서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쪽방촌, 골목시장을 다니며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직격하며, 방탄조끼를 입을 게 아니라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윤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지지자들의 환호에 큰 절로 화답한 김문수 후보.
유세 시작부터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호에만 방탄유리를 치는 게 아니라 사법 리스크를 막으려고 방탄 입법에 나선 후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골목 시장에선 이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상인들 속이 터진다며, 자신은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시장이 제대로 돼야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죠? 이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쪽방촌도 찾았습니다.
일대 개발 상황을 살피며,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라고, 이런 분들이 제대로 이제 시설이 좀 개선이 되고 최소한의 생활 조건을 갖추게…"]
문화예술 단체와 만나선 국내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생활문화센터와 공연장을 늘려 '걸어서 10분 문화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가가 재정을 투입하고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지원하는 것, 이것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사회 소외계층을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서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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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이, 방탄조끼 대신 교도소 가야”…‘사각지대 해소’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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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1 13:05:58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쪽방촌, 골목시장을 다니며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직격하며, 방탄조끼를 입을 게 아니라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윤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지지자들의 환호에 큰 절로 화답한 김문수 후보.
유세 시작부터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호에만 방탄유리를 치는 게 아니라 사법 리스크를 막으려고 방탄 입법에 나선 후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골목 시장에선 이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상인들 속이 터진다며, 자신은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시장이 제대로 돼야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죠? 이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쪽방촌도 찾았습니다.
일대 개발 상황을 살피며,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라고, 이런 분들이 제대로 이제 시설이 좀 개선이 되고 최소한의 생활 조건을 갖추게…"]
문화예술 단체와 만나선 국내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생활문화센터와 공연장을 늘려 '걸어서 10분 문화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가가 재정을 투입하고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지원하는 것, 이것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사회 소외계층을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서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쪽방촌, 골목시장을 다니며 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직격하며, 방탄조끼를 입을 게 아니라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윤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지지자들의 환호에 큰 절로 화답한 김문수 후보.
유세 시작부터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경호에만 방탄유리를 치는 게 아니라 사법 리스크를 막으려고 방탄 입법에 나선 후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골목 시장에선 이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상인들 속이 터진다며, 자신은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시장이 제대로 돼야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죠? 이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쪽방촌도 찾았습니다.
일대 개발 상황을 살피며, 취약계층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라고, 이런 분들이 제대로 이제 시설이 좀 개선이 되고 최소한의 생활 조건을 갖추게…"]
문화예술 단체와 만나선 국내 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곳곳에 생활문화센터와 공연장을 늘려 '걸어서 10분 문화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국가가 재정을 투입하고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지원하는 것, 이것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일 사회 소외계층을 만나는 현장 소통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서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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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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