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긴급 방제 외
입력 2025.05.15 (19:49)
수정 2025.05.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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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무실동의 한 배 농가에서 올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늘(15일)부터 이달(5월) 20일까지 인력 1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나무 매몰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농가와 반경 2km 안에 위치한 배와 복숭아 등 13개 과수농가를 정밀 예찰합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 8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원주, 2027년까지 반곡·금대지구 관광지 조성
원주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954억 원을 들여 옛 중앙선 폐역사인 반곡역과 금대역, 똬리굴을 중심으로 한 도심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반곡·금대지구 관광지는 반곡역 광장과 쉼터, 7km 구간 관광철도 운행, 국내 최장 2km 길이 똬리굴 관광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반곡·금대지구 관광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스승의 날 기념식…27명 표창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15일) 원주 치악예술회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등 2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165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보육 교육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월, 단종문화제 ‘글로벌화’…실행 계획 수립
영월군이 단종문화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9,000만 원을 들여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
특히, 국장 재현과 행렬 등 주요 역사 행사를 중심으로 문화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영월군은 이번 세계화 전략을 통해 단종문화제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늘(15일)부터 이달(5월) 20일까지 인력 1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나무 매몰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농가와 반경 2km 안에 위치한 배와 복숭아 등 13개 과수농가를 정밀 예찰합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 8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원주, 2027년까지 반곡·금대지구 관광지 조성
원주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954억 원을 들여 옛 중앙선 폐역사인 반곡역과 금대역, 똬리굴을 중심으로 한 도심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반곡·금대지구 관광지는 반곡역 광장과 쉼터, 7km 구간 관광철도 운행, 국내 최장 2km 길이 똬리굴 관광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반곡·금대지구 관광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스승의 날 기념식…27명 표창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15일) 원주 치악예술회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등 2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165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보육 교육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월, 단종문화제 ‘글로벌화’…실행 계획 수립
영월군이 단종문화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9,000만 원을 들여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
특히, 국장 재현과 행렬 등 주요 역사 행사를 중심으로 문화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영월군은 이번 세계화 전략을 통해 단종문화제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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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5 21:06:34

원주시 무실동의 한 배 농가에서 올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늘(15일)부터 이달(5월) 20일까지 인력 1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나무 매몰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농가와 반경 2km 안에 위치한 배와 복숭아 등 13개 과수농가를 정밀 예찰합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 8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원주, 2027년까지 반곡·금대지구 관광지 조성
원주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954억 원을 들여 옛 중앙선 폐역사인 반곡역과 금대역, 똬리굴을 중심으로 한 도심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반곡·금대지구 관광지는 반곡역 광장과 쉼터, 7km 구간 관광철도 운행, 국내 최장 2km 길이 똬리굴 관광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반곡·금대지구 관광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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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등 2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165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보육 교육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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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단종문화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9,000만 원을 들여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
특히, 국장 재현과 행렬 등 주요 역사 행사를 중심으로 문화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영월군은 이번 세계화 전략을 통해 단종문화제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오늘(15일)부터 이달(5월) 20일까지 인력 10여 명과 중장비를 투입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나무 매몰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농가와 반경 2km 안에 위치한 배와 복숭아 등 13개 과수농가를 정밀 예찰합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는 원주와 홍천 등 6개 시군, 8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원주, 2027년까지 반곡·금대지구 관광지 조성
원주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954억 원을 들여 옛 중앙선 폐역사인 반곡역과 금대역, 똬리굴을 중심으로 한 도심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반곡·금대지구 관광지는 반곡역 광장과 쉼터, 7km 구간 관광철도 운행, 국내 최장 2km 길이 똬리굴 관광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반곡·금대지구 관광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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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등 2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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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9,000만 원을 들여 '단종문화제 글로벌화'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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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이번 세계화 전략을 통해 단종문화제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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