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공식 요청 있을시 대선 후보도 경호 가능”
입력 2025.05.13 (11:08)
수정 2025.05.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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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공식 요청이 있으면 대선 후보도 경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3일) “정부나 국회가 공식 요청시,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국가 요인’으로 (대선 후보)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대통령 외에 국내외 주요 인사도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가 현재 이주호 권한대행만을 경호 중이고, 대선 후보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입장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의 경호 요청을 접수했거나, 경호를 시작하지는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 경호를 “경호처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경호처는 오늘(13일) “정부나 국회가 공식 요청시,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국가 요인’으로 (대선 후보)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대통령 외에 국내외 주요 인사도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가 현재 이주호 권한대행만을 경호 중이고, 대선 후보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입장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의 경호 요청을 접수했거나, 경호를 시작하지는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 경호를 “경호처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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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공식 요청 있을시 대선 후보도 경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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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3 11:12:07

대통령경호처가 공식 요청이 있으면 대선 후보도 경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3일) “정부나 국회가 공식 요청시,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국가 요인’으로 (대선 후보)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대통령 외에 국내외 주요 인사도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가 현재 이주호 권한대행만을 경호 중이고, 대선 후보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입장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의 경호 요청을 접수했거나, 경호를 시작하지는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 경호를 “경호처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경호처는 오늘(13일) “정부나 국회가 공식 요청시,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국가 요인’으로 (대선 후보) 경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대통령 외에 국내외 주요 인사도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경호처는 “각종 테러 위협으로부터 후보자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항상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가 현재 이주호 권한대행만을 경호 중이고, 대선 후보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입장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의 경호 요청을 접수했거나, 경호를 시작하지는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 경호를 “경호처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실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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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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