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덕수·이준석·비명계…모든 정치세력 끌어 안을 것”
입력 2025.04.24 (11:39)
수정 2025.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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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한덕수 대행이 대선 출마하고 반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대행도 나오면 언제든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도 빅텐트를 위한 협상을 후보가 되면 즉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뿐 아니라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겠다고도 했습니다.
홍 후보는 “한덕수와 탄핵에 매몰되지 말자”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한들 계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선 끝난 뒤에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과도 공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나라가 안정되고 민감한 국제 현안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선을 부디 탄핵을 찬성했냐 반대했냐,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할 거냐 출당할 거냐는 소재로 만들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후보는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대행도 나오면 언제든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도 빅텐트를 위한 협상을 후보가 되면 즉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뿐 아니라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겠다고도 했습니다.
홍 후보는 “한덕수와 탄핵에 매몰되지 말자”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한들 계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선 끝난 뒤에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과도 공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나라가 안정되고 민감한 국제 현안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선을 부디 탄핵을 찬성했냐 반대했냐,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할 거냐 출당할 거냐는 소재로 만들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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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한덕수·이준석·비명계…모든 정치세력 끌어 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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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한덕수 대행이 대선 출마하고 반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대행도 나오면 언제든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도 빅텐트를 위한 협상을 후보가 되면 즉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뿐 아니라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겠다고도 했습니다.
홍 후보는 “한덕수와 탄핵에 매몰되지 말자”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한들 계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선 끝난 뒤에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과도 공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나라가 안정되고 민감한 국제 현안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선을 부디 탄핵을 찬성했냐 반대했냐,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할 거냐 출당할 거냐는 소재로 만들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후보는 오늘(2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대행도 나오면 언제든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도 빅텐트를 위한 협상을 후보가 되면 즉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뿐 아니라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겠다고도 했습니다.
홍 후보는 “한덕수와 탄핵에 매몰되지 말자”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한들 계엄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선 끝난 뒤에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과도 공존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나라가 안정되고 민감한 국제 현안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선을 부디 탄핵을 찬성했냐 반대했냐,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할 거냐 출당할 거냐는 소재로 만들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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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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