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제21대 대선…공식 선거운동 5월 12일부터
입력 2025.04.09 (06:18)
수정 2025.04.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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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그 기한의 마지막 날입니다.
불과 55일 후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김민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 선거 일정도 굉장히 촉박하게 돌아갈 겁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일은 5월 10일과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때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각 정당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만약 시장, 도지사 등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후보 등록이 끝나면 이튿날인 5월 12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 기간에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자들의 TV 대담과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각 가정에 두 차례에 걸쳐 선거공보가 발송되는데 책자형 선거공보가 먼저, 이어서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차례로 배부됩니다.
투표는 재외 투표부터 시작되는데 5월 20일부터 엿새간입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 가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이죠,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끝나는 즉시 개표가 진행됩니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곧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최창준 김지훈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그 기한의 마지막 날입니다.
불과 55일 후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김민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 선거 일정도 굉장히 촉박하게 돌아갈 겁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일은 5월 10일과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때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각 정당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만약 시장, 도지사 등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후보 등록이 끝나면 이튿날인 5월 12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 기간에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자들의 TV 대담과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각 가정에 두 차례에 걸쳐 선거공보가 발송되는데 책자형 선거공보가 먼저, 이어서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차례로 배부됩니다.
투표는 재외 투표부터 시작되는데 5월 20일부터 엿새간입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 가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이죠,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끝나는 즉시 개표가 진행됩니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곧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최창준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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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9 08:02:4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그 기한의 마지막 날입니다.
불과 55일 후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김민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 선거 일정도 굉장히 촉박하게 돌아갈 겁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일은 5월 10일과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때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각 정당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만약 시장, 도지사 등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후보 등록이 끝나면 이튿날인 5월 12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 기간에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자들의 TV 대담과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각 가정에 두 차례에 걸쳐 선거공보가 발송되는데 책자형 선거공보가 먼저, 이어서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차례로 배부됩니다.
투표는 재외 투표부터 시작되는데 5월 20일부터 엿새간입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 가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이죠,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끝나는 즉시 개표가 진행됩니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곧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최창준 김지훈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그 기한의 마지막 날입니다.
불과 55일 후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김민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1대 대통령 선거, 선거 일정도 굉장히 촉박하게 돌아갈 겁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일은 5월 10일과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때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각 정당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만약 시장, 도지사 등 공직자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후보 등록이 끝나면 이튿날인 5월 12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합니다.
이 기간에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자들의 TV 대담과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각 가정에 두 차례에 걸쳐 선거공보가 발송되는데 책자형 선거공보가 먼저, 이어서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차례로 배부됩니다.
투표는 재외 투표부터 시작되는데 5월 20일부터 엿새간입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 가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이죠,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고 투표가 끝나는 즉시 개표가 진행됩니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곧바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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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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