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 발송키로…“원칙 처리 변함없다”
입력 2025.04.07 (16:54)
수정 2025.04.07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 후 수업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내며 ‘원칙대로 처리’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연세대 의대는 오늘(7일)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수업에 들어와야 의과대학의 최소 실습 기준인 52주를 채울 수 있다”며 통지서 발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과 내일 여러 대학에서 유급 예정 통지가 나갈 것”이라면서 “학교별로 처리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학교에서 (미복귀시) 원칙적으로 유급 등 처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본과 1~4학년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주에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수업 거부 입장을 철회하고 복귀 결정을 내린 데 이어, 1·2학년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대도 오늘(7일) 이후 일부 수업에선 출석일수 미달로 인한 유급 예정 통지서가 나갈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세대 의대는 오늘(7일)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수업에 들어와야 의과대학의 최소 실습 기준인 52주를 채울 수 있다”며 통지서 발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과 내일 여러 대학에서 유급 예정 통지가 나갈 것”이라면서 “학교별로 처리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학교에서 (미복귀시) 원칙적으로 유급 등 처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본과 1~4학년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주에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수업 거부 입장을 철회하고 복귀 결정을 내린 데 이어, 1·2학년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대도 오늘(7일) 이후 일부 수업에선 출석일수 미달로 인한 유급 예정 통지서가 나갈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세의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 발송키로…“원칙 처리 변함없다”
-
- 입력 2025-04-07 16:54:16
- 수정2025-04-07 16:56:42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 후 수업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내며 ‘원칙대로 처리’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연세대 의대는 오늘(7일)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수업에 들어와야 의과대학의 최소 실습 기준인 52주를 채울 수 있다”며 통지서 발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과 내일 여러 대학에서 유급 예정 통지가 나갈 것”이라면서 “학교별로 처리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학교에서 (미복귀시) 원칙적으로 유급 등 처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본과 1~4학년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주에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수업 거부 입장을 철회하고 복귀 결정을 내린 데 이어, 1·2학년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대도 오늘(7일) 이후 일부 수업에선 출석일수 미달로 인한 유급 예정 통지서가 나갈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연세대 의대는 오늘(7일) 본과 4학년에 유급 예정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수업에 들어와야 의과대학의 최소 실습 기준인 52주를 채울 수 있다”며 통지서 발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과 내일 여러 대학에서 유급 예정 통지가 나갈 것”이라면서 “학교별로 처리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학교에서 (미복귀시) 원칙적으로 유급 등 처리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본과 1~4학년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주에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수업 거부 입장을 철회하고 복귀 결정을 내린 데 이어, 1·2학년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대도 오늘(7일) 이후 일부 수업에선 출석일수 미달로 인한 유급 예정 통지서가 나갈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집단휴진 사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