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교협 “이번주에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확정”…정부 등에 공문
입력 2025.04.08 (10:19)
수정 2025.04.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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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정부와 정치권에 이번 주 안으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의교협은 어젯밤(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와 여야 당대표 앞으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문에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수용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중요한 조치”라며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정부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 발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의대생 상당수가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수업이 정상화됐다고 판단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교협은 어젯밤(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와 여야 당대표 앞으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문에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수용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중요한 조치”라며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정부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 발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의대생 상당수가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수업이 정상화됐다고 판단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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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교협 “이번주에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확정”…정부 등에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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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10:19:14
- 수정2025-04-08 10:30:05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정부와 정치권에 이번 주 안으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의교협은 어젯밤(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와 여야 당대표 앞으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문에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수용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중요한 조치”라며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정부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 발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의대생 상당수가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수업이 정상화됐다고 판단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의교협은 어젯밤(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와 여야 당대표 앞으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문에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수용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중요한 조치”라며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정부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천58명으로 확정 발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본과 3~4학년을 중심으로 의대생 상당수가 수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수업이 정상화됐다고 판단되면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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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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