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탄핵” vs “민주주의 승리”…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주말 집회

입력 2025.04.05 (16:14) 수정 2025.04.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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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 뒤 첫 주말인 오늘(5일) 서울 도심에서 탄핵 찬반 양측이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인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헌법재판소의 권위보다 국민 저항권이 더 위인 만큼, 헌재를 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헌재 선고 결과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이에 집회 참가자들도 “사기 탄핵”, “윤석열 복귀” 등을 외치며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인 퇴진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상행동 측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주권자 시민의 승리’라고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는데, 참가자들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 세력 청산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에 나왔습니다.

한편, 주로 여의도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헌재 결정을 받아들인다”며 오늘 예정돼 있던 집회를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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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탄핵” vs “민주주의 승리”…윤 전 대통령 파면 후 주말 집회
    • 입력 2025-04-05 16:14:25
    • 수정2025-04-05 16:18:18
    사회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 뒤 첫 주말인 오늘(5일) 서울 도심에서 탄핵 찬반 양측이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탄핵 반대 측인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헌법재판소의 권위보다 국민 저항권이 더 위인 만큼, 헌재를 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헌재 선고 결과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이에 집회 참가자들도 “사기 탄핵”, “윤석열 복귀” 등을 외치며 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인 퇴진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상행동 측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이 주권자 시민의 승리’라고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는데, 참가자들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 세력 청산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에 나왔습니다.

한편, 주로 여의도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헌재 결정을 받아들인다”며 오늘 예정돼 있던 집회를 취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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