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절반은 화장실·욕실에서…해마다 증가 중
입력 2025.03.30 (07:16)
수정 2025.03.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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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머무는 시간이 긴 만큼 사고도 잦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집 안에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 분석을 보면 고령자 안전사고 만 5천여 건 가운데 68%가 집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타일 바닥, 침대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70%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장소를 보면, 화장실·욕실에서의 사고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화장실·욕실에서 발생했고요.
2024년엔 3천3백 건을 넘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가 타일이나 석재일 경우 매트를 깔아 두거나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여 두는 것도 좋습니다.
욕실 바닥에는 물기를 제거해 둬야 합니다.
화장실 조명을 밝게 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변기와 세면대 주변에는 안전 손잡이를 부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집 안에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 분석을 보면 고령자 안전사고 만 5천여 건 가운데 68%가 집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타일 바닥, 침대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70%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장소를 보면, 화장실·욕실에서의 사고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화장실·욕실에서 발생했고요.
2024년엔 3천3백 건을 넘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가 타일이나 석재일 경우 매트를 깔아 두거나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여 두는 것도 좋습니다.
욕실 바닥에는 물기를 제거해 둬야 합니다.
화장실 조명을 밝게 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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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절반은 화장실·욕실에서…해마다 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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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0 07:16:36
- 수정2025-03-30 07:21:04

집은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머무는 시간이 긴 만큼 사고도 잦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집 안에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 분석을 보면 고령자 안전사고 만 5천여 건 가운데 68%가 집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타일 바닥, 침대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70%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장소를 보면, 화장실·욕실에서의 사고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화장실·욕실에서 발생했고요.
2024년엔 3천3백 건을 넘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가 타일이나 석재일 경우 매트를 깔아 두거나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여 두는 것도 좋습니다.
욕실 바닥에는 물기를 제거해 둬야 합니다.
화장실 조명을 밝게 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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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령자의 경우, 집 안에서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 분석을 보면 고령자 안전사고 만 5천여 건 가운데 68%가 집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타일 바닥, 침대 등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70%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장소를 보면, 화장실·욕실에서의 사고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전체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화장실·욕실에서 발생했고요.
2024년엔 3천3백 건을 넘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런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가 타일이나 석재일 경우 매트를 깔아 두거나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붙여 두는 것도 좋습니다.
욕실 바닥에는 물기를 제거해 둬야 합니다.
화장실 조명을 밝게 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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