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이틀연속 금빛 질주 도전
입력 2025.02.09 (00:07)
수정 2025.02.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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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9/20250209_PsBRJn.jpg)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9일), 우리 대표팀은 쇼트트랙에서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5종목 가운데 4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탄 '세계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에서 또 한번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부의 박지원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누가 금메달을 추가해 최다관왕에 오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효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나현이 여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설 종목인 여자 100m에서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0.004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이나현은 오늘도 김민선과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연승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남녀 컬링 대표팀도 오늘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 5종목 가운데 4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탄 '세계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에서 또 한번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부의 박지원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누가 금메달을 추가해 최다관왕에 오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효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나현이 여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설 종목인 여자 100m에서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0.004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이나현은 오늘도 김민선과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연승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남녀 컬링 대표팀도 오늘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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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9 0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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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9일), 우리 대표팀은 쇼트트랙에서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5종목 가운데 4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탄 '세계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에서 또 한번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부의 박지원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누가 금메달을 추가해 최다관왕에 오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효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나현이 여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설 종목인 여자 100m에서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0.004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이나현은 오늘도 김민선과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연승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남녀 컬링 대표팀도 오늘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 5종목 가운데 4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탄 '세계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에서 또 한번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김길리와 최민정, 남자부의 박지원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른 가운데, 누가 금메달을 추가해 최다관왕에 오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효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이나현이 여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신설 종목인 여자 100m에서 대표팀 선배 김민선을 0.004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이나현은 오늘도 김민선과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연승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 오후 4시 반부터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남녀 컬링 대표팀도 오늘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오후 2시 2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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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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