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이재명 방탄 위한 무차별 탄핵 고리 끊어달라” [지금뉴스]

입력 2025.01.16 (20:00) 수정 2025.0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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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 뒤 윤 대통령 측은 변론에서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무차별 탄핵 고리 끊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차기환 변호사는 변론기일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야당은 탄핵을 신중하게 행사해왔지만, 민주당은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무차별 탄핵을 했다"면서 "22번 탄핵 소추를 당해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게 없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 변호사는 또 "국민들 사이에 부정선거 의혹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나, 개인이 부정선거 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단계가 지났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규명하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책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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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 뒤 윤 대통령 측은 변론에서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무차별 탄핵 고리 끊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 차기환 변호사는 변론기일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야당은 탄핵을 신중하게 행사해왔지만, 민주당은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무차별 탄핵을 했다"면서 "22번 탄핵 소추를 당해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게 없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 변호사는 또 "국민들 사이에 부정선거 의혹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나, 개인이 부정선거 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단계가 지났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규명하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책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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