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집회 나흘째…이 시각 한남동 관저 앞
입력 2025.01.06 (17:03)
수정 2025.0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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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수빈 기자! 집회는 마무리되는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조금전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본 집회가 끝나면서 찬성 측 집회는 마무리가 됐고요.
제 뒤로 보이는 반대 집회 측도 소수만 남아서 마지막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는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 양측은 나흘째 밤샘 집회를 벌이는 등 200m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경찰 입장에 혼선을 빚으면서 다시 집행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찬반 집회 양측 모두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체포에 찬성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적법한 영장도 집행하지 못하면 어떤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겠냐고 공수처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습니다.
반대 측은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양측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인 한남오거리에서 버티고개삼거리 사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고요.
일부 시내버스도 교통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수빈 기자! 집회는 마무리되는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조금전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본 집회가 끝나면서 찬성 측 집회는 마무리가 됐고요.
제 뒤로 보이는 반대 집회 측도 소수만 남아서 마지막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는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 양측은 나흘째 밤샘 집회를 벌이는 등 200m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경찰 입장에 혼선을 빚으면서 다시 집행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찬반 집회 양측 모두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체포에 찬성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적법한 영장도 집행하지 못하면 어떤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겠냐고 공수처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습니다.
반대 측은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양측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인 한남오거리에서 버티고개삼거리 사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고요.
일부 시내버스도 교통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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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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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수빈 기자! 집회는 마무리되는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조금전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본 집회가 끝나면서 찬성 측 집회는 마무리가 됐고요.
제 뒤로 보이는 반대 집회 측도 소수만 남아서 마지막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는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 양측은 나흘째 밤샘 집회를 벌이는 등 200m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경찰 입장에 혼선을 빚으면서 다시 집행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찬반 집회 양측 모두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체포에 찬성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적법한 영장도 집행하지 못하면 어떤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겠냐고 공수처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습니다.
반대 측은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양측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인 한남오거리에서 버티고개삼거리 사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고요.
일부 시내버스도 교통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수빈 기자! 집회는 마무리되는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조금전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본 집회가 끝나면서 찬성 측 집회는 마무리가 됐고요.
제 뒤로 보이는 반대 집회 측도 소수만 남아서 마지막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는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반 집회 양측은 나흘째 밤샘 집회를 벌이는 등 200m를 사이에 두고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경찰 입장에 혼선을 빚으면서 다시 집행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찬반 집회 양측 모두 집회를 이어갔는데요.
체포에 찬성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적법한 영장도 집행하지 못하면 어떤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겠냐고 공수처를 비판했습니다.
반면,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습니다.
반대 측은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양측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인 한남오거리에서 버티고개삼거리 사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고요.
일부 시내버스도 교통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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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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