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희생자 합동분향소 추모 행렬
입력 2025.01.01 (21:53)
수정 2025.01.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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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려는 발길이 분향소마다 이어졌습니다.
무안공항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한때 건물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추모객들의 방문이 잇따랐고 전국 90여 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 뒤 분향소를 찾아 조용히 애도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분향소를 유족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일반 조문객은 다른 분향소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무안공항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한때 건물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추모객들의 방문이 잇따랐고 전국 90여 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 뒤 분향소를 찾아 조용히 애도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분향소를 유족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일반 조문객은 다른 분향소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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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희생자 합동분향소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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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1 21:53:29
- 수정2025-01-01 22:29:06
새해 첫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려는 발길이 분향소마다 이어졌습니다.
무안공항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한때 건물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추모객들의 방문이 잇따랐고 전국 90여 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 뒤 분향소를 찾아 조용히 애도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분향소를 유족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일반 조문객은 다른 분향소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무안공항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한때 건물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추모객들의 방문이 잇따랐고 전국 90여 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 뒤 분향소를 찾아 조용히 애도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분향소를 유족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일반 조문객은 다른 분향소를 이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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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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