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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31 (22:00) 수정 2024.12.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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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이란 통상적인 말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2024년이었습니다.

올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좀 더 평안하고, 좀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마지막 아홉시 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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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1 22:00:08
    • 수정2024-12-31 22:06:55
    뉴스 9
다사다난이란 통상적인 말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2024년이었습니다.

올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좀 더 평안하고, 좀 더 나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마지막 아홉시 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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