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혼란 최소화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입력 2024.12.28 (11:49) 수정 2024.1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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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해야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오늘(28일) 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위 4차 회의에서 “탄핵 심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내란 해소 기대가 커지면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시장 기대를 묵살하지 말고 제대로 된 권한대행 역할을 하라”며 “민주당도 정부의 정상적 역할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의원 역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고 특검을 가동하라”며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다른 선택지 없다. 민주당은 수권 정당으로 혼란 공백 메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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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8 11:49:54
    • 수정2024-12-28 11:50:54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해야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오늘(28일) 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위 4차 회의에서 “탄핵 심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내란 해소 기대가 커지면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시장 기대를 묵살하지 말고 제대로 된 권한대행 역할을 하라”며 “민주당도 정부의 정상적 역할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의원 역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고 특검을 가동하라”며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다른 선택지 없다. 민주당은 수권 정당으로 혼란 공백 메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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