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입력 2024.10.25 (12:36) 수정 2024.10.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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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오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 5월 피로 누적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와 영화 '가문의 위기' 등에 출연했고 최근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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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 입력 2024-10-25 12:36:43
    • 수정2024-10-25 1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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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오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 씨가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앞서 지난 5월 피로 누적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와 영화 '가문의 위기' 등에 출연했고 최근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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