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내년 6월 금지 추진

입력 2024.10.25 (12:25) 수정 2024.10.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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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년 6월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미성년자의 전자담배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폐기물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 지난해 영국에선 매주 500만 개비의 일회용 전자담배가 일반 쓰레기 등으로 버려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전년도의 4배에 육박하는 양이고, 영국 국민의 전자담배 흡연율도 계속 높아져 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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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영국, 일회용 전자담배 내년 6월 금지 추진
    • 입력 2024-10-25 12:25:15
    • 수정2024-10-25 1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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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년 6월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미성년자의 전자담배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폐기물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데, 지난해 영국에선 매주 500만 개비의 일회용 전자담배가 일반 쓰레기 등으로 버려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전년도의 4배에 육박하는 양이고, 영국 국민의 전자담배 흡연율도 계속 높아져 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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