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성범죄’ NCT 전 멤버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입력 2024.10.08 (06:56) 수정 2024.10.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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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피소된 그룹 NCT의 전 멤버 '문태일' 씨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소속사는 사안이 심각해 문 씨를 팀에서 방출한다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후 한 달여 만에 언론에 의해 구체적인 혐의가 언급된 겁니다.

이에 따르면 문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12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습니다.

특수준강간죄는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항거불능 상태의 사람을 간음할 때 성립하는데요.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도 선고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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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성범죄’ NCT 전 멤버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 입력 2024-10-08 06:55:59
    • 수정2024-10-08 0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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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피소된 그룹 NCT의 전 멤버 '문태일' 씨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소속사는 사안이 심각해 문 씨를 팀에서 방출한다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후 한 달여 만에 언론에 의해 구체적인 혐의가 언급된 겁니다.

이에 따르면 문 씨는 당시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12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습니다.

특수준강간죄는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항거불능 상태의 사람을 간음할 때 성립하는데요.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도 선고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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