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뉴진스 VS 아일릿, “무시해” 발언 진실공방

입력 2024.10.08 (06:54) 수정 2024.10.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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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따돌림 의혹이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쪽 매니저님이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하셨어요."]

같은 하이브 소속 가수의 매니저가 자신들을 면전에서 무시했다고 주장한 뉴진스의 '하니'씨.

이번 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참고인으로까지 채택된 상탠데요.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는 뉴진스의 부모들이, 하니 씨가 말한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고의로 삭제됐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사실상 상대 가수로 지목된 그룹 '아일릿' 측도 입장문을 냈습니다.

아일릿의 소속사는 매니저와 멤버 누구도 뉴진스에게 문제 될 만한 발언이나 행동을 한 적이 없고, CCTV 영상은 보존 기간이 지났을 뿐 은폐한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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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8 06:54:26
    • 수정2024-10-08 0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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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따돌림 의혹이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쪽 매니저님이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하셨어요."]

같은 하이브 소속 가수의 매니저가 자신들을 면전에서 무시했다고 주장한 뉴진스의 '하니'씨.

이번 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참고인으로까지 채택된 상탠데요.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는 뉴진스의 부모들이, 하니 씨가 말한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고의로 삭제됐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사실상 상대 가수로 지목된 그룹 '아일릿' 측도 입장문을 냈습니다.

아일릿의 소속사는 매니저와 멤버 누구도 뉴진스에게 문제 될 만한 발언이나 행동을 한 적이 없고, CCTV 영상은 보존 기간이 지났을 뿐 은폐한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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