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외국인 없이 분전했지만…kt 5연패

입력 2020.11.02 (21:56) 수정 2020.1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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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남자프로농구 MVP인 KT의 허훈이 외국인선수 두 명 없이 분전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허훈의 날쌘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

이번엔 전매특허죠. 깔끔한 3점포까지.

3점 라인에 멀리 떨어져 던진 공도 정확하게 림을 가릅니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빠진 kt, 허훈이 18득점을 넣는 등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텼지만요.

4쿼터 외국인 선수의 공백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데이비스에 그대로 밀리는 양홍석.

데이비스 이번엔 블록으로 kt 공격을 차단합니다.

데이비스에게 마지막 득점 허용한 kt, 결국 5연패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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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외국인 없이 분전했지만…kt 5연패
    • 입력 2020-11-02 21:56:02
    • 수정2020-11-02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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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남자프로농구 MVP인 KT의 허훈이 외국인선수 두 명 없이 분전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허훈의 날쌘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

이번엔 전매특허죠. 깔끔한 3점포까지.

3점 라인에 멀리 떨어져 던진 공도 정확하게 림을 가릅니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빠진 kt, 허훈이 18득점을 넣는 등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텼지만요.

4쿼터 외국인 선수의 공백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데이비스에 그대로 밀리는 양홍석.

데이비스 이번엔 블록으로 kt 공격을 차단합니다.

데이비스에게 마지막 득점 허용한 kt, 결국 5연패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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