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 극장가 맞대결

입력 2020.02.05 (06:41) 수정 2020.02.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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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의 신작 영화 두 편이 오늘 나란히 개봉합니다.

영화 '조조 래빗'에선 어벤저스 시리즈의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조조'의 엄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만큼 명연기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코믹스의 올해 첫 작품이자 여배우 마고 로비의 복귀작입니다.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개성 강한 악당으로 활약한 그녀의 할리 퀸 캐릭터가 이번엔 여성 히어로가 되어 극을 이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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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 극장가 맞대결
    • 입력 2020-02-05 06:47:38
    • 수정2020-02-05 06:54:09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의 신작 영화 두 편이 오늘 나란히 개봉합니다.

영화 '조조 래빗'에선 어벤저스 시리즈의 여전사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조조'의 엄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만큼 명연기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코믹스의 올해 첫 작품이자 여배우 마고 로비의 복귀작입니다.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개성 강한 악당으로 활약한 그녀의 할리 퀸 캐릭터가 이번엔 여성 히어로가 되어 극을 이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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