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신과 함께’, 중국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입력 2020.02.05 (06:40) 수정 2020.02.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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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중국에서 확정돼 두 나라 간 주춤했던 교류 재개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신과 함께'의 투자 제작사는 중국 배급사와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애니메이션이 성공을 거둔다면 한중 콘텐츠 합작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원작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렸음에도 중국에선 한한령의 영향으로 개봉하지 못했던 만큼 일각에선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영화 개봉을 기대하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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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 ‘신과 함께’, 중국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 입력 2020-02-05 06:47:38
    • 수정2020-02-05 06:53:57
    뉴스광장 1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중국에서 확정돼 두 나라 간 주춤했던 교류 재개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신과 함께'의 투자 제작사는 중국 배급사와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애니메이션이 성공을 거둔다면 한중 콘텐츠 합작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원작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렸음에도 중국에선 한한령의 영향으로 개봉하지 못했던 만큼 일각에선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영화 개봉을 기대하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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