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격랑…이스라엘·이란 전면전 치닫나

입력 2025.06.13 (23:07)

수정 2025.06.13 (23:56)

[앵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나와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몇년 전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최대 위협 세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란, 이란, 이란이라고 답했다고 하죠?

이스라엘과 이란, 왜 이렇게 사이가 안좋은 건가요?

[앵커]

깊숙이 들어가면 이게 양국 문제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미국, 시리아, 레바논까지 포함되는 아주 복잡한 갈등 양상이라고 봐야겠죠?

[앵커]

이번 이스라엘의 작전은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시설을 타깃으로 했죠?

어떤 맥락으로 봐야할까요?

[앵커]

그런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는 미국이 끼어있는 듯한 형국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습 계획을 미국에 사전 통보했단 거잖아요?

미국은 말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일까요?

[앵커]

이번 공습으로 이란의 군부 최고위 인사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느 정도 비중있는 인물들인가요?

[앵커]

이란은 보복을 천명했습니다.

양국간 전면전까지 갈까요?

[앵커]

그럼 미국와 이란의 핵협상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앵커]

격랑에 빠진 중동정세가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걸로 우려가되고 있습니다.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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