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6·25전쟁 75주년 행사 오늘 오전 10시 대전서 열려

입력 2025.06.25 (09:57) 수정 2025.06.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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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5주년 행사가 오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 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참전 유공자와 정부 인사, 주한 참전국 외교사절 등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임시수도의 상징성과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한 대전 전투(금강방어선 전투)가 전개된 대전에서 기념행사를 처음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6·25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고 조광진 씨의 자녀 조병하 씨와 고 최광국 씨의 배우자 손호열 씨 등 2명에게 무공훈장(충무, 화랑)을 수여합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6·25 참전 영웅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제복 입은 분들을 존경하는 사회, 보훈이 일상의 문화가 되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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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5주년 행사가 오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 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참전 유공자와 정부 인사, 주한 참전국 외교사절 등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임시수도의 상징성과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한 대전 전투(금강방어선 전투)가 전개된 대전에서 기념행사를 처음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6·25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고 조광진 씨의 자녀 조병하 씨와 고 최광국 씨의 배우자 손호열 씨 등 2명에게 무공훈장(충무, 화랑)을 수여합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6·25 참전 영웅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제복 입은 분들을 존경하는 사회, 보훈이 일상의 문화가 되는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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