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한때 타조 난입
입력 2025.03.22 (18:33)
수정 2025.03.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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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방향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타조 한 마리가 도로에 난입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인 저녁 7시쯤 한 임야에서 타조를 포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타조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운전자는 "차가 막히고, 차들이 깜빡이를 켜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앞에 타조가 뛰어가고 있었다"며 "너무 깜짝 놀랐고, 타조가 차에 와서 부딪힐까 봐 걱정됐다"며 KBS에 당시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인 저녁 7시쯤 한 임야에서 타조를 포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타조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운전자는 "차가 막히고, 차들이 깜빡이를 켜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앞에 타조가 뛰어가고 있었다"며 "너무 깜짝 놀랐고, 타조가 차에 와서 부딪힐까 봐 걱정됐다"며 KBS에 당시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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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한때 타조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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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18:33:25
- 수정2025-03-22 20:56:57

오늘(22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방향 안현분기점 부근에서 타조 한 마리가 도로에 난입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인 저녁 7시쯤 한 임야에서 타조를 포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타조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운전자는 "차가 막히고, 차들이 깜빡이를 켜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앞에 타조가 뛰어가고 있었다"며 "너무 깜짝 놀랐고, 타조가 차에 와서 부딪힐까 봐 걱정됐다"며 KBS에 당시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인 저녁 7시쯤 한 임야에서 타조를 포획했는데, 이 과정에서 타조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운전자는 "차가 막히고, 차들이 깜빡이를 켜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앞에 타조가 뛰어가고 있었다"며 "너무 깜짝 놀랐고, 타조가 차에 와서 부딪힐까 봐 걱정됐다"며 KBS에 당시 상황을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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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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