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진숙 탄핵 기각에 “헌재 결정 존중…방통위 기능 회복 기대”

입력 2025.01.23 (11:23) 수정 2025.01.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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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를 기각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3일) 기자들에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기능을 회복해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재 결정이 발표된 지 1시간 만에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해 8월 2일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가결되자 "반헌법·반법률적 행태"라며 "헌정 파괴 정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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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3 11:23:22
    • 수정2025-01-23 11:36:50
    정치
대통령실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를 기각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3일) 기자들에게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기능을 회복해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재 결정이 발표된 지 1시간 만에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지난해 8월 2일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가결되자 "반헌법·반법률적 행태"라며 "헌정 파괴 정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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