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통 ‘강골 검사’에서 구속된 첫 현직 대통령으로 [이런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10년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을 거쳐 이듬해 중수1과장, 2012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검사 시절 윤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사건 등을 수사하다 좌천됐고, 2016년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특검에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검사 시절 특수통 ‘강골 검사’로 불렸습니다. 그 경력을 바탕으로 검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지만, 지금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상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뉴스를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