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서부지법 폭력사태’ 연이틀 유감표명…“경찰, 질서유지·경비에 만전”
입력 2025.01.20 (14:15)
수정 2025.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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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방법원 폭력 난동 사태에 대해 어제(19일)에 이어 오늘(20일)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주장과 절차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지금 우리나라는 현직 국가원수의 구속이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불법과 폭력을 통해 자기주장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등 관계 기관에 “불법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 관리와 질서 유지, 주요 기관 경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강화를 함께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주장과 절차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지금 우리나라는 현직 국가원수의 구속이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불법과 폭력을 통해 자기주장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등 관계 기관에 “불법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 관리와 질서 유지, 주요 기관 경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강화를 함께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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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행, ‘서부지법 폭력사태’ 연이틀 유감표명…“경찰, 질서유지·경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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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4:15:34
- 수정2025-01-20 14:18:2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방법원 폭력 난동 사태에 대해 어제(19일)에 이어 오늘(20일)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주장과 절차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지금 우리나라는 현직 국가원수의 구속이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불법과 폭력을 통해 자기주장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등 관계 기관에 “불법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 관리와 질서 유지, 주요 기관 경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강화를 함께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지방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주장과 절차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지금 우리나라는 현직 국가원수의 구속이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불법과 폭력을 통해 자기주장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등 관계 기관에 “불법 폭력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회 관리와 질서 유지, 주요 기관 경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에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강화를 함께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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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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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구속…헌정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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