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순 변경’ 강철 매직 VS ‘타순 고정’ 염갈량

입력 2024.10.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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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KT가 나란히 1승씩을 주고 받으면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특히 고교 선후배 관계로 '40년 지기'인 이강철 KT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의 지략 대결이 볼만합니다.

이강철 감독이 경기마다 맞춤형 '타순 변경'으로 부진했던 황재균의 타격감까지 살렸다면 염경엽 감독은 '타순 고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염 감독이 내세운 '9번 문성주' 카드가 2차전에 적중해 하위 타선의 폭발력이 역전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변화무쌍한 '강철 매직'과 뚝심의 '염갈량'의 맞대결, 오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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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타순 변경’ 강철 매직 VS ‘타순 고정’ 염갈량
    • 입력 2024-10-08 18:56:20
    스포츠K
LG와 KT가 나란히 1승씩을 주고 받으면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특히 고교 선후배 관계로 '40년 지기'인 이강철 KT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의 지략 대결이 볼만합니다.

이강철 감독이 경기마다 맞춤형 '타순 변경'으로 부진했던 황재균의 타격감까지 살렸다면 염경엽 감독은 '타순 고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염 감독이 내세운 '9번 문성주' 카드가 2차전에 적중해 하위 타선의 폭발력이 역전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변화무쌍한 '강철 매직'과 뚝심의 '염갈량'의 맞대결, 오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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