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3대 특검법 개정안 발의…“수사 기간 연장”
입력 2025.08.26 (17:19)
수정 2025.08.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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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수사 기간 연장이 가능한 횟수를 한 차수 더 늘려 피혐의자들의 시간 끌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파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수사 기간 연장이 가능한 횟수를 한 차수 더 늘려 피혐의자들의 시간 끌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파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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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3대 특검법 개정안 발의…“수사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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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7:19:27
- 수정2025-08-26 17:27:56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수사 기간 연장이 가능한 횟수를 한 차수 더 늘려 피혐의자들의 시간 끌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파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는 오늘 오전 국회에 이 같은 내용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특위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수사 기간 연장이 가능한 횟수를 한 차수 더 늘려 피혐의자들의 시간 끌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을 정면으로 파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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