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남부지검 압수수색

입력 2025.08.23 (12:07) 수정 2025.08.23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이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남부지검 압수수색
    • 입력 2025-08-23 12:07:12
    • 수정2025-08-23 12:09:23
    뉴스 12
대검찰청이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검 감찰조사팀은 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돈다발의 띠지를 버린 남부지검 수사관 2명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검 조사팀은 띠지 폐기 과정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검찰 수뇌부가 이를 알고도 왜 감찰하지 않았는지 등에 대해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