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비양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외
입력 2025.08.21 (19:49)
수정 2025.08.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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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750m 부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의 36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급파해 사고 어선을 한림항 예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버스정류장 돌진한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무사증 입도 불법 가이드 영업 40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사이 여행 안내 자격도 없이 23명의 타이완 단체 여행객의 관광통역 안내를 한 타이완 국적의 40대 여성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이 여성을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 행정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750m 부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의 36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급파해 사고 어선을 한림항 예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버스정류장 돌진한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무사증 입도 불법 가이드 영업 40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사이 여행 안내 자격도 없이 23명의 타이완 단체 여행객의 관광통역 안내를 한 타이완 국적의 40대 여성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이 여성을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 행정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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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단신] 비양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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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49:14
- 수정2025-08-21 20:16:31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750m 부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의 36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급파해 사고 어선을 한림항 예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버스정류장 돌진한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무사증 입도 불법 가이드 영업 40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사이 여행 안내 자격도 없이 23명의 타이완 단체 여행객의 관광통역 안내를 한 타이완 국적의 40대 여성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이 여성을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 행정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750m 부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의 36톤급 근해채낚기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급파해 사고 어선을 한림항 예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버스정류장 돌진한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무사증 입도 불법 가이드 영업 40대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19일사이 여행 안내 자격도 없이 23명의 타이완 단체 여행객의 관광통역 안내를 한 타이완 국적의 40대 여성을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이 여성을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 행정처분을 통보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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