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수사관 입건

입력 2025.08.21 (17:02) 수정 2025.08.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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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한 감찰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대검찰청 조사팀이 띠지를 잃어버린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검이 전성배 씨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 중 일부는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는 한국은행 관봉권이었는데, KBS 취재 결과 남부지검 수사팀이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관봉권의 띠지 등을 분실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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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관봉권 띠지 분실’ 수사관 입건
    • 입력 2025-08-21 17:02:52
    • 수정2025-08-21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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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에 대한 감찰이 시작된 지 사흘 만에 대검찰청 조사팀이 띠지를 잃어버린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을 입건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검이 전성배 씨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 중 일부는 개인에게 지급되지 않는 한국은행 관봉권이었는데, KBS 취재 결과 남부지검 수사팀이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관봉권의 띠지 등을 분실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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