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 [잇슈 컬처]

입력 2025.08.20 (06:51) 수정 2025.08.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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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엄친아 그룹으로 불린 '유엔' 출신 배우 '최정원'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정원 씨의 해명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서울 중부경찰서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피해 여성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최 씨에 대해선 피해자의 100미터 이내 접근과 휴대전화 등을 통한 접근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법원 승인을 받았습니다.

경찰이 최 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정원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을 뿐, 스토킹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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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0 06:51:50
    • 수정2025-08-20 0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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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엄친아 그룹으로 불린 '유엔' 출신 배우 '최정원'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정원 씨의 해명까지 함께 전해드립니다.

서울 중부경찰서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피해 여성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최 씨에 대해선 피해자의 100미터 이내 접근과 휴대전화 등을 통한 접근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법원 승인을 받았습니다.

경찰이 최 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정원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을 뿐, 스토킹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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