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주미 대사 강경화·주일 대사 이혁 내정

입력 2025.08.19 (09:41) 수정 2025.08.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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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주일대사를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미대사로, 이혁 전 베트남대사를 주일대사로 각각 내정했습니다.

강경화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혁 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주일본 공사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필리핀, 주베트남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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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부 첫 주미 대사 강경화·주일 대사 이혁 내정
    • 입력 2025-08-19 09:41:22
    • 수정2025-08-19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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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주일대사를 내정했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미대사로, 이혁 전 베트남대사를 주일대사로 각각 내정했습니다.

강경화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혁 전 대사는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주일본 공사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필리핀, 주베트남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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