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12·29 여객기참사 ‘치유휴직’ 지원 확대…개정안 발의 외
입력 2025.08.14 (19:52)
수정 2025.08.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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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오늘 개막
비수도권 최대 규모 독립영화제인 제12회 목포 국도 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늘(14)부터 나흘간 목포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5편의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개막 공연과 야외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는 단편 4편이, 폐막작으로는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경쟁상을 받고 돌아온 '여름의 카메라'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전남경찰,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전남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시행합니다.
감면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했거나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등 2만 3천여 명입니다.
음주 운전과 사망사고 등 중대한 위반 행위자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면 여부는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포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무료 운영
목포시가 오는 10월 26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번달에는 주 3회, 다음달부터는 주 2회 운영하며, 카약·패들보드 등 무동력 기구와 제트스키·모터보트 등 동력 기구를 전문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는 16일 저녁에는 플라이보드 시연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오늘 개막
비수도권 최대 규모 독립영화제인 제12회 목포 국도 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늘(14)부터 나흘간 목포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5편의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개막 공연과 야외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는 단편 4편이, 폐막작으로는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경쟁상을 받고 돌아온 '여름의 카메라'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전남경찰,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전남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시행합니다.
감면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했거나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등 2만 3천여 명입니다.
음주 운전과 사망사고 등 중대한 위반 행위자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면 여부는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포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무료 운영
목포시가 오는 10월 26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번달에는 주 3회, 다음달부터는 주 2회 운영하며, 카약·패들보드 등 무동력 기구와 제트스키·모터보트 등 동력 기구를 전문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는 16일 저녁에는 플라이보드 시연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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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4 20:10:58

'치유 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오늘 개막
비수도권 최대 규모 독립영화제인 제12회 목포 국도 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늘(14)부터 나흘간 목포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5편의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개막 공연과 야외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는 단편 4편이, 폐막작으로는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경쟁상을 받고 돌아온 '여름의 카메라'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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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면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했거나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등 2만 3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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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저녁에는 플라이보드 시연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치유휴직' 제도를 공무원과 자영업자까지 확대하는 '12·29 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공무원에게 치유휴직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자영업자의 영업중단 손실을 국가가 보전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목포 국도1호선 독립영화제 오늘 개막
비수도권 최대 규모 독립영화제인 제12회 목포 국도 1호선 독립영화제가 오늘(14)부터 나흘간 목포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5편의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개막 공연과 야외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작으로는 단편 4편이, 폐막작으로는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경쟁상을 받고 돌아온 '여름의 카메라'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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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면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했거나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등 2만 3천여 명입니다.
음주 운전과 사망사고 등 중대한 위반 행위자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면 여부는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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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오는 10월 26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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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저녁에는 플라이보드 시연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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