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난항…제네바서 재개

입력 2025.08.06 (12:23) 수정 2025.08.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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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는 국제협약을 만들기 위해 180개국 대표들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플라스틱 생산 감축 의무화 여부인데, 대부분 산유국들이 생산 감축에 반대하면서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2022년 유엔환경총회에서 법적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협약을 지난해까지 마련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도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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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난항…제네바서 재개
    • 입력 2025-08-06 12:23:07
    • 수정2025-08-06 15:51:01
    뉴스 12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는 국제협약을 만들기 위해 180개국 대표들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플라스틱 생산 감축 의무화 여부인데, 대부분 산유국들이 생산 감축에 반대하면서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2022년 유엔환경총회에서 법적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협약을 지난해까지 마련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도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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