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파티장서 총격사건…2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25.08.05 (06:22)
수정 2025.08.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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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음악 파티장에서였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서만 2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6건에 이릅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파티로 흥겨웠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다른 남성은 경찰을 피해 달아납니다.
현장을 통제하기 위한 모습도 분주합니다.
현지 시각 4일 새벽 1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누군가 총기를 휴대하고 들어가려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약 두 시간 뒤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현장엔 5, 60명이 몰려 있었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아버지 : "슬퍼요. 슬픕니다. 매우 슬퍼요. 아들을 위해 빕니다. 총에 맞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계속 말했어요.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어요."]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선 여러 그룹이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2007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온 하드 서머 음악 축제의 뒤풀이 성격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창고에선 파티와 기타 불법 활동이 반복돼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8월 들어 두 명 이상의 피해자가 난 총격 사건은 모두 6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권애림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음악 파티장에서였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서만 2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6건에 이릅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파티로 흥겨웠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다른 남성은 경찰을 피해 달아납니다.
현장을 통제하기 위한 모습도 분주합니다.
현지 시각 4일 새벽 1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누군가 총기를 휴대하고 들어가려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약 두 시간 뒤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현장엔 5, 60명이 몰려 있었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아버지 : "슬퍼요. 슬픕니다. 매우 슬퍼요. 아들을 위해 빕니다. 총에 맞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계속 말했어요.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어요."]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선 여러 그룹이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2007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온 하드 서머 음악 축제의 뒤풀이 성격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창고에선 파티와 기타 불법 활동이 반복돼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8월 들어 두 명 이상의 피해자가 난 총격 사건은 모두 6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권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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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5 0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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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음악 파티장에서였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서만 2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6건에 이릅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파티로 흥겨웠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다른 남성은 경찰을 피해 달아납니다.
현장을 통제하기 위한 모습도 분주합니다.
현지 시각 4일 새벽 1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누군가 총기를 휴대하고 들어가려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약 두 시간 뒤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현장엔 5, 60명이 몰려 있었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아버지 : "슬퍼요. 슬픕니다. 매우 슬퍼요. 아들을 위해 빕니다. 총에 맞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계속 말했어요.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어요."]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선 여러 그룹이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2007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온 하드 서머 음악 축제의 뒤풀이 성격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창고에선 파티와 기타 불법 활동이 반복돼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8월 들어 두 명 이상의 피해자가 난 총격 사건은 모두 6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권애림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음악 파티장에서였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서만 2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온 총격 사건이 6건에 이릅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파티로 흥겨웠던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다른 남성은 경찰을 피해 달아납니다.
현장을 통제하기 위한 모습도 분주합니다.
현지 시각 4일 새벽 1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누군가 총기를 휴대하고 들어가려는 모습을 확인하고 해산 명령을 내렸지만, 약 두 시간 뒤에 총성이 울렸습니다.
현장엔 5, 60명이 몰려 있었는데 2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아버지 : "슬퍼요. 슬픕니다. 매우 슬퍼요. 아들을 위해 빕니다. 총에 맞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계속 말했어요.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어요."]
한 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선 여러 그룹이 파티를 벌이고 있었는데, 2007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려 온 하드 서머 음악 축제의 뒤풀이 성격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창고에선 파티와 기타 불법 활동이 반복돼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8월 들어 두 명 이상의 피해자가 난 총격 사건은 모두 6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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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권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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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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