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전 대표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5.08.05 (06:16)
수정 2025.08.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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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지목돼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지목돼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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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전 대표 오늘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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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06:16:34
- 수정2025-08-05 07:56:08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지목돼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지목돼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며 8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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