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철거 시작…“긴장 완화 조치”
입력 2025.08.04 (14:04)
수정 2025.08.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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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 대상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로,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철거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했습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 대상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로,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철거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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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확성기 철거 시작…“긴장 완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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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4:04:50
- 수정2025-08-04 14:13:38

우리 군이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 대상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로,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철거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했습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의 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 대상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로,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철거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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