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북 확성기 오늘부터 철거…“긴장완화 조치”
입력 2025.08.04 (10:13)
수정 2025.08.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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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부터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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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대북 확성기 오늘부터 철거…“긴장완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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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0:13:05
- 수정2025-08-04 11:15:59

오늘(4일)부터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6월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약 1년여 만에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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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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