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조정석 ‘겹경사’…영화 신기록·둘째 소식까지

입력 2025.08.01 (06:50) 수정 2025.08.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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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씨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어제 하루 전해진 조정석 씨 부부의 임신 소식과 출연작의 흥행 청신호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조정석, 거미 씨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거미 씨가 임신 4~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시기라고 덧붙였는데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고요,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보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조정석 씨는 극장가에서도 큰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수요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이 개봉과 동시에 기록 행진을 시작한 겁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첫날 관객 4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달성했고, 이틀째인 어제는 70만 명을 넘어서며 관객 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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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1 06:50:51
    • 수정2025-08-01 0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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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씨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어제 하루 전해진 조정석 씨 부부의 임신 소식과 출연작의 흥행 청신호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조정석, 거미 씨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거미 씨가 임신 4~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시기라고 덧붙였는데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고요,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보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조정석 씨는 극장가에서도 큰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수요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이 개봉과 동시에 기록 행진을 시작한 겁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첫날 관객 4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달성했고, 이틀째인 어제는 70만 명을 넘어서며 관객 수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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