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중대한 성과”
입력 2025.07.31 (19:32)
수정 2025.07.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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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부산상공회의소가 "통상 협력의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산상의는 "상호 관세가 15%로 인하돼 수출기업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천500억 달러 조선업 전용 기금으로 지역 중소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우리 정부는 3천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을 제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상호 관세가 15%로 인하돼 수출기업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천500억 달러 조선업 전용 기금으로 지역 중소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우리 정부는 3천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을 제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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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중대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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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9:32:56
- 수정2025-07-31 19:54:10

우리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부산상공회의소가 "통상 협력의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산상의는 "상호 관세가 15%로 인하돼 수출기업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천500억 달러 조선업 전용 기금으로 지역 중소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우리 정부는 3천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을 제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상호 관세가 15%로 인하돼 수출기업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천500억 달러 조선업 전용 기금으로 지역 중소기자재 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우리 정부는 3천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을 제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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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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