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실종자 수색 열흘째…폭염 속 장기화 우려
입력 2025.07.28 (19:12)
수정 2025.07.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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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집중호우 마지막 실종자 한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28일)로 열흘째 이어졌습니다.
경남소방본부 등은 인력 480여 명, 장비 170여 대를 동원해 산청군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주 진양호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지만,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토사 굳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 집중호우 인명피해는 오늘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중상 5명 등 19명입니다.
경남소방본부 등은 인력 480여 명, 장비 170여 대를 동원해 산청군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주 진양호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지만,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토사 굳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 집중호우 인명피해는 오늘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중상 5명 등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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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실종자 수색 열흘째…폭염 속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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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9:12:25
- 수정2025-07-28 19:19:11

산청 집중호우 마지막 실종자 한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오늘(28일)로 열흘째 이어졌습니다.
경남소방본부 등은 인력 480여 명, 장비 170여 대를 동원해 산청군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주 진양호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지만,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토사 굳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 집중호우 인명피해는 오늘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중상 5명 등 19명입니다.
경남소방본부 등은 인력 480여 명, 장비 170여 대를 동원해 산청군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주 진양호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지만,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토사 굳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 집중호우 인명피해는 오늘 현재 사망 13명, 실종 1명, 중상 5명 등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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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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