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7.24 (06:36) 수정 2025.07.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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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자진 사퇴…인사 검증 시스템 보완 시급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장관 '낙마'는 처음인데,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시장 개방 안 하면 더 높은 관세”…‘2+2 협의’ D-1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안 하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각국을 압박했습니다. 어제 산업부 장관에 이어 오늘은 기재부 장관이 통상 협의차 방미합니다.

전국 ‘찜통 더위’ 계속…수색∙복구 ‘총력전’

낮 최고 기온 36도에 이르는 '찜통 더위'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검 “김건희 일단 출석해야”…윤, 또 ‘불출석’

다음달 6일 출석 통보를 받은 김건희 여사가 조사 방식 협의를 요청했지만, 특검은 거절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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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24 06: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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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자진 사퇴…인사 검증 시스템 보완 시급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장관 '낙마'는 처음인데,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시장 개방 안 하면 더 높은 관세”…‘2+2 협의’ D-1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안 하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각국을 압박했습니다. 어제 산업부 장관에 이어 오늘은 기재부 장관이 통상 협의차 방미합니다.

전국 ‘찜통 더위’ 계속…수색∙복구 ‘총력전’

낮 최고 기온 36도에 이르는 '찜통 더위'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검 “김건희 일단 출석해야”…윤, 또 ‘불출석’

다음달 6일 출석 통보를 받은 김건희 여사가 조사 방식 협의를 요청했지만, 특검은 거절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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